[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청음회에 깜짝 등장해 특별한 순간을 만들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휴닝카이는 지난 3월 31일 서울 성동구 성수율 뮤직에서 열린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오프라인 청음회에 예고 없이 모습을 드러냈다.
당초 멤버 방문이 예정되지 않았던 행사였으나 두 사람은 신곡에 대한 모아(MOA.팬덤명)의 이야기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청음회 3회차 종료를 앞두고 두 사람이 나타나자 현장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예상치 못한 등장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열띤 호응을 보여주었다.
이둘은 "퇴근하다가 잠깐 들렀다. 노래 어떻게 들으셨는지 궁금하다. 재계약 후 첫 앨범 답지 않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멤버는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타이틀곡을 다시 한번 함께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짧게 안무를 선보이자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어 "이렇게 모아 분들을 보니까 컴백이 실감난다. 얼른 컴백하고 싶다.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들도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이번 청음회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신보 발매 전 전곡을 팬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팬들은 곡이 재생되는 동안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음반과 연계된 미니멀한 포토존을 즐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월 13일 오후 6시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로 돌아온다. 지난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후 처음 선보이는 단체 음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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