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지난해 12월 제대한 그룹 아이콘(iKON) 바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에는 '내 첫사랑 바비오빠 소개할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바비는 군 생활과 일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상근예비역으로 복무를 마치고 지난 12월 제대한 그는 "1년 만에 모르는 사람과 처음 이야기한다"며 "출퇴근이 9시까지 이어지는 건 너무 힘든 일이었다.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데 지옥철이다. 습기도 엄청 나더라. 그런데도 매일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 정말 대단하다. 사람들은 너무 열심히 산다"고 토로했다.
또한 사랑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전했다. 찰스엔터가 "사랑한다는 말 잘하냐"고 묻자 바비는 "너무 많이 한다. 멤버들에게도 '사랑해~'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희생"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운동하는 이유도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힘들지만 이 악물고 희생하는 것"이라며 "아하니깐 내가 내 어떤 부분을 잃더라도 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가 사랑인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5년생인 바비는 지난 2021년 8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득남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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