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충남아산FC가 충남 지역 여자 축구 활성화를 위해 유니폼을 지원했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이 지난 28일 화성FC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아산 지역 여자 축구부를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유니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유니폼 전달식에는 충남아산FC 이준일 대표이사, 강경여자중학교(이하 강경여중) 조미희 감독, 한국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이하 한국국제비즈니스고) 황철민 감독 그리고 양교 여자 축구부 학생들이 참석했다.
충남아산FC는 충청남도 내 여자 축구 저변 확대 및 지역 유소년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해부터 유니폼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강경여중과 한국국제비즈니스고에 총 70여 벌의 유니폼과 스타킹을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유니폼은 충남아산FC 프로 선수단의 홈 유니폼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유니폼 후면에는 각 팀명을 새겼다.
강경여중 조미희 감독은 "프로 선수단과 같은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이런 뜻깊은 지원을 해주신 충남아산FC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국제비즈니스고 황철민 감독은 "꼭 필요한 유니폼을 지원해 주신 충남아산FC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학생들이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대회에 나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충남아산FC는 아울FC위민 운영 등 지역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및 유소년 팀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여자 축구 활성화와 건강한 지역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충남아산FC는 다음 달 5일(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를 치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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