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5월 결혼식을 앞둔 에이핑크 보미가 박수홍 부부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VOLG) 아이돌 조기교육 받았어요. 에이핑크 보미 언니에게 특별 훈련! | 17개월아기 육아브이로그' 영상이 업로드 됐다.
아침부터 음악에 심취한 재이는 악기 장난감을 가지고 한참을 놀며 시간을 보냈다.
재이가 잠든 사이 도착한 에이핑크 보미는 귀여운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를 살펴보고 집구경도 했다.
"집이 누추하다"라고 겸손한 김다예지만 보미는 깔끔하고 넓은 박수홍 김다예의 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보미는 "집에 다 아기 물품이다. 얼마나 사랑 받는지 알겠다"라며 끄덕였다. 보미 눈에는 신기한 재이네 집.
박수홍은 "진짜 연예인들 중에서 성격도 제일 좋고 그리고 시원시원하고 이런 사람이 없다"라며 보미의 인성을 칭찬했다.
반려묘 다홍이를 산책시키고 있는데 이를 알아본 보미가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게 인사하면서 오늘 집까지 초대하게 된 것.
박수홍은 "누가 쫄쫄 동생 같은 여자가 쫓아오더니 보니까 보미더라. 내가 너무 인사해줘서 고맙다 그랬다"라 했다. 이에 보미는 "당연히 인사해야 한다. 그리고 너무 반가웠다"라 전했다.
그 뒤로 연락하는 사이가 됐다는 수다 부부와 보미는 "먼저 또 연락 와서 (결혼) 축하해주시고 진짜 깜짝 놀랐다"라고 고마워 했다.
이에 박수홍은 조심스럽게 "둘이 그렇게 막 까놓고... 둘 다 얼굴이 있는 사람들인데 산책을 둘이서 자주 하더라. 사이가 너무 좋다"라며 흐뭇해 했다.
박수홍은 곧 결혼을 앞둔 보미를 위해 '결혼 선물'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재이와 디자인을 맞춘 커플 신발이었다.
이에 보미 역시 결혼식 청첩장을 수다 부부에게 전달했다. 보미는 청첩장과 에이핑크 앨범을 선물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해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7년부터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고 입장을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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