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채연이 "어머니에게는 자양동 건물을, 아버지에게는 외제차를 선물했다"라며 효도 플렉스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조갑경, 채연, 고우리, 이채영(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 '충성 유발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채연은 '원조 군통령'답게 전성기 시절의 스케일을 실감케 하는 에피소드로 토크의 중심을 잡았다. 그는 2000년대 군부대와 각종 행사, 해외 활동까지 쉼 없이 뛰며 모은 수익으로 어머니에게는 자양동 건물을, 아버지에게는 외제차를 선물했던 이야기를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어머니의 오랜 소원이었던 건물을 마련해드린 사연과, 시승 후 "죽기 전에 이런 차를 몰아볼 수 있나"라고 말한 아버지의 한마디에 바로 차를 선물하게 된 비화는 효녀 가수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또한 채연은 군부대 공연 당시를 떠올리며 "손짓 한 번에 난리가 났다"고 표현할 만큼 뜨거웠던 현장 반응을 회상하며, 당시 위문공연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여기에 싸이월드 시절 '눈물 셀카' 흑역사가 다시 소환됐다. 그는 실제로 울다가 자신의 모습을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진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고, 해당 감성을 그대로 담아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라는 곡까지 만들게 된 과정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X맨' 시절 댄스 신고식 비화도 공개됐다. 매주 새로운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부담과 함께 무작위 호출 방식으로 진행됐던 당시 상황 속에서 MC 유재석의 눈을 피하기 바빴던 경험, 유노윤호와 천무 스테파니 등 실력자들 사이에서 느꼈던 압박감까지 솔직하게 전하며 추억의 예능 비하인드를 완성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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