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한동희가 685일 만에 선발 출전한다.
한동희는 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한동희는 2024년 5월 17일 두산전 선발 출전, 18일 두산전 교체 출전 이후 상무에 입대했다. 지난해 말 전역했다.
한동희는 올해 개막전 출전이 유력했지만 시범경기 도중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한동희는 3월 13일 시범경기 부산 KT전을 앞두고 옆구리에 이상을 느꼈다.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한동희는 3월 29일 퓨처스리그 삼성전에 출전, 복귀 시동을 걸었다.
퓨처스리그에서 4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
한동희는 당장 2일에도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가 세 타석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상동 NC전에 출전했다가 저녁 1군 창원 NC전에 다시 나간다.
롯데는 레이예스(우익수)-노진혁(1루수)-윤동희(중견수)-전준우(좌익수)-손호영(3루수)-한동희(지명타자)-유강남(포수)-한태양(2루수)-전민재(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김진욱이다.
롯데는 한동희와 김진욱을 1군에 등록하면서 박세진 이서준을 말소했다.
NC는 김주원(유격수)-박민우(2루수)-데이비슨(1루수)-박건우(지명타자)-김휘집(3루수)-김형준(포수)-이우성(좌익수)-천재환(우익수)-최정원(중견수)으로 맞선다.
NC 선발투수는 버하겐이다. 버하겐의 예정된 투구수는 65개 내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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