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모델 출신인 안재현이 186cm에 60kg까지 나갔던 '뼈말라' 몸무게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배우 안재현이 출연했다.
'월드 게이'가 되기 전에는 '모델 게이'였다는 안재현. 그는 "모델 시장 안에서는 남성복, 여성복을 두루두루 소화하는 일들이 많다"로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 "근데 그 소화를 잘하면 어느순간 '게이'라는 소문이 난다. 그게 잘한다는 증거다"라 했다.
주우재는 "근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여자 쇼를 하면 남자 모델은 2~3명 정도 참여하는데 거기 늘 껴있었다"라고 끄덕였다.
'말랐을 땐 몇 kg였냐'는 질문에 186cm인 안재현은 "모델 활동할 때는 64kg고 시즌 몸무게는 60kg 정도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원래 마르면 먹은 게 없어서 손이 떨릴 정도다"라며 주우재에게 공감을 유도했지만, 주우재는 "나는 모태 마름이어서 잘 모른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홍진경 역시 최근 쇼를 위해 살을 많이 빼 안재현에게 폭풍 공감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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