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꾸밈없는 일상이 공개된다.
1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측은 "조 얼짱 이주연의 엉뚱한 일상? &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해 왕세자 양상국"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예고편에서 이주연은 잠에서 막 깬 듯한 민낯으로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MC들은 "맨 얼굴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주연은 부기 가득한 얼굴마저도 숨김없이 드러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칫솔이 꽂혀 있고, 각종 짐으로 가득 찬 집안 풍경까지 공개되며 반전 일상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주연은 막걸리 상표가 적힌 얼음팩으로 얼굴 부기를 빼는 등 독특한 자기관리(?) 비법을 선보이는가 하면, 다소 서툴지만 솔직한 셀프 메이크업 과정까지 가감 없이 공개하며 친근함을 더했다. 꾸미지 않은 모습 속에서도 드러나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어 이주연의 집을 찾은 부모님과 매니저의 등장은 또 다른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집 상태를 확인하자마자 시작된 부모님의 잔소리 속에서, 아버지는 직접 청소기를 돌리며 "너 언제 사람 될래?"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주연의 엉뚱한 면모는 외출 후에도 계속됐다. 돌연 매니저와 함께 즉석 포토 타임을 갖는 모습에 MC들이 의아해하자, 매니저는 "메이크업이 잘됐을 때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주연은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위해 차 안에서 옷까지 갈아입는 열정을 보이며 '프로 셀카 장인'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차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마치 다음 날인 것처럼 사진을 업로드한다"고 귀띔해 웃음을 더했다. 꾸밈없는 일상과 예상 밖의 행동이 어우러진 이주연의 반전 매력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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