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김세정, 오늘(12일) ♥비연예인과 결혼 "새로운 시작 축복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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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가수 피아노맨(본명 김세정)이 오늘(12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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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맨은 12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2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오랜 시간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은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그는 지난 9일 자필 편지로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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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맨은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날에도, 힘든 날에도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살아가려 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피아노맨으로서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며 "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복해주신다면 앞으로의 저희 앞날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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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6년 데뷔한 피아노맨은 '사랑한다는 말로는', '혜화동 거리에서' 등 감성 발라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싱어송라이터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박재정과 함께한 듀엣곡 '비가'를 발표한 바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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