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문채원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이를 이미 예견했던 사주풀이가 화제다.
방송인 하지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15일 '문채원 결혼을 미리 맞춘 사람'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12월 29일 촬영된 영상에서 하지영은 게스트 문채원과 사주를 보러 갔다. 하지영이 애정운을 봐달라 하자 문채원은 "왜 가슴이 두근거리지?"라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역술인은 "문채원 씨 같은 경우에는 내년 4월 7일부터 6월 20일 사이에 남자의 기운이 보인다. 그게 결혼운으로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하지영은 "결혼 생각은 있냐"고 물었고 문채원은 "그럼요"라고 답했다.
그러다 역술인은 돌연 "48세"라고 말했고, 깜짝 놀란 문채원은 "네?"라고 되물었다. 이에 역술인은 "내년 시기 지나면 48세에 한다"고 답했고 문채원은 "깜짝이야"라며 놀란 가슴을 부여잡았다. 하지영이 "지금 뭘로 들으셨냐"고 묻자 문채원은 "48세 돼야 한다고 들었다"고 토로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역술인이 딱 맞춘 결혼 시기에 팬들도 깜짝 놀랐다. 특히 48세 나이를 듣고 놀라는 문채원의 모습에 일부 팬들은 "배우자의 나이를 맞혀서 놀란 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문채원은 오는 6월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문채원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문채원은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을 데리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채원도 15일 자필편지를 통해 "데뷔 이후 지금까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다.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는 설레기도 한다"며 떨리는 심경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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