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신을 쏙 빼닮은 첫째 딸을 걱정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는 "그 얘기 해도 돼? 미녀 배우들의 화끈한 토크 이지혜 한가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공부하는 게 재밌지는 않았지만, 모범생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각을 할 바엔 차라리 결석을 했다. 늦는 건 스스로 용납이 안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초등학교 3학년 때 물체 주머니로 준비물을 가져가야 했는데 깜빡한 적이 있다. 모범생이었던 나는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며 "준비물이 없는 상태로 수업을 듣느니 아예 결석을 택했다. 그냥 아프다고 하고 학교 안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한가인은 "우리 아이는 나를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똑같다"며 첫째 딸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죽하면 최근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너무 일찍 학교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이는 "맞다. 선생님보다 일찍 오면 무슨일 생겨도 대처가 불가능해서 일찍 오지 말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의 딸, 아들은 모두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으며 영재원에 들어갔다.
특히 한가인의 딸은 언어 영재라며 "말이 굉장히 빨랐다. 40개월쯤 됐을 때 한글, 영어를 혼자 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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