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여행 중 생일을 맞이한 배우 한채아가 시부모인 차범근 부부로부터 따뜻한 축하 전화를 받으며 훈훈함을 더했다.
20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채아, 모두가 말린 보홀 여행… 결국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한채아가 딸, 지인 가족들과 함께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어른 5명, 아이 10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여행으로 보홀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한 뒤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객실은 수영장과 바로 연결된 구조로 눈길을 끌었고, 아이들은 물놀이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여행을 즐겼다.
여행 중에는 생일을 맞이한 한채아를 위한 생일 파티도 깜짝으로 진행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시댁에서도 한채아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화가 이어졌다. 차범근은 한채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생일 축하한다. 네 생일을 휴대폰 캘린더에 저장해놨는데 오늘 뜨더라"며 다정한 시아버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시어머니 역시 "며느리 생일 축하한다"고 따뜻하게 인사를 전했고, 한채아는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차범근은 마지막으로 "재밌게 놀다 와라"라고 덧붙이며 여행 중인 한채아와 손녀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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