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기 맹수' 김시현이 결혼을 앞둔 박은영 셰프의 예비 신랑을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아기맹수 김시현'에는 '미녀와 맹수 그리고 타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시현은 직접 타코를 준비해 박은영과 함께 식사를 즐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근황 토크로 대화를 이어가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먼저 박은영은 최근 김시현의 팝업스토어에서 만났던 일을 떠올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당시 예비 신랑과 함께 방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시현은 "정말 잘생기셨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이 "저희는 뒤통수만 봤다"고 아쉬움을 드러내자, 김시현은 "얼굴 공개가 아직 안 됐냐"며 웃음을 터뜨린 뒤 "두 분이 정말 잘 어울리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제작진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자, 김시현은 박은영에게 "말해도 괜찮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박은영은 "몽타주가 나오는 건 아니니까 괜찮다"며 쿨하게 허락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락을 받은 김시현은 "키도 굉장히 크시고 피부도 정말 좋으시다. 두 분이 나란히 서 계신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너무 잘 어울리셨다"고 다시 한번 극찬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박은영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 중이다.
그는 오는 5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소개팅을 통해 만났으며 직업은 의사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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