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미우새' 김준호가 통영에 두 집 살림을 꿈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통영의 아들' 허경환과 김준호, 최진혁, 육중완의 좌충우돌 통영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는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라며 서울과 멀리 떨어진 섬을 통째로 구매하기 위해 통영을 찾았다. 또 다른 유부남 육중완도 "나도 섬을 사려고 했다"라고 집을 떠날 명분을 만들려는 김준호에게 공감했다.
섬을 산 할리우드 배우들을 언급하며 한국판 '보라보라 섬'을 꿈꾸는 김준호에게 허경환은 "돈 없잖아요"라고 팩트 폭행을 했다.
이에 김준호는 "지금 내려간 주식을 다 빼면 딱 살 수 있는 가격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모님인 김지민 母를 분노케 했다.
한편 이날 통영이 고향인 허경환은 무턱대고 섬을 구매하려고 하는 김준호를 위해 통영 인프라를 알려주겠다며 일일 통영 가이드로 나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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