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는 '제7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제7기 출범은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최병환 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함에 따른 것이다.
신임 최 위원장의 취임식은 2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됐다. 사감위 제10대 위원장으로 취임하는 최 위원장은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 대통령 비서실 국정과제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그는 다양한 경력과 학식, 정책조정 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업종별로 특성이 서로 다른 사행산업의 통합관리와 건전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위원장은 취임식에서 "사감위가 사행산업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한 이용자 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사행산업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 위촉은 사행산업 건전화와 도박중독 예방 치유 및 불법도박 근절 등 다양한 분야에 균형감 있는 정책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사행산업 중독·예방치유·법조·IT·홍보 분야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신임 위원장과 함께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은 강주영 아주대 경영인텔리전스학과 교수, 김승훈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동명 청년강사, 김홍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병주 기획예산처 나라살림멘토단 전문교수, 안유석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 진료교수, 양진옥 재단법인 굿네이버스미래재단 대표, 오지영 한국소비자원 상임위원, 이지윤 법무법인 한일 변호사, 정천기 우석대 객원 교수, 최규완 경희대 호텔관광대학 교수 등이다. 임기는 2026년 4월 21일부터 2029년 4월 20일까지 3년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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