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허안나가 '동상이몽2' 점사 조작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선을 그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코너 '나의 X 이야기'에는 허안나와 김인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안영미는 허안나에게 "정말 물어보고 싶었다. 안나 씨가 '동상이몽'에서 용한 분을 만나지 않았냐. 그거 정말 진짜냐"라고 물었다.
이에 허안나는 "진짜다. 제 리액션도 그렇다"라며 "거기 의자가 나무 위에 방석이 있었는데 점프 뛰다가 꼬리뼈 나갈 뻔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우리 친할아버지가 이북 분인지 누가 아냐"라고 말하며 억울함 섞인 반응을 보였다.
안영미는 이어 "방송에서 용한 분이 내년 1월에 쌍둥이 임신수도 보인다고 하셨다"며 "안나 씨가 지금 시험관 준비 중이지 않냐. 시험관 하면 쌍둥이 임신 확률이 높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허안나, 오경주 부부가 '운명전쟁49'에서 1위를 차지한 무당 윤대만을 찾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대만은 허안나에게 "허씨 집안이 많이 빌던 집이다. 할머니들 기운이 강하다. 이북에서 누가 오셨냐"고 물었고, 허안나는 "친할아버지가 이북 황해도에서 오셨다. 남편도 모른다"고 답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윤대만은 "3~4년 전부터 삼재가 들어와 사람들 물갈이가 됐다. 밝아 보이지만 혼자 울 일이 많았다"고 말했고, "나이대가 비슷한 여자 한 명이 보인다"는 발언도 이어졌다.
이에 허안나는 "4~5년 전에 친언니가 세상을 떠났다. 마음이 아파 일찍 갔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윤대만은 허안나, 오경주 부부의 2세와 관련해 "내년 1월이 좋다. 관리를 잘해야 한다"며 "쌍둥이가 보인다. 이란성 쌍둥이 기운이 있다. 아이가 복덩이처럼 바빠질 것"이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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