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더 클래식' 김광진이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를 맡는다.
키움 히어로즈 측은 29일 "다음 달 1일 오후 6시 30분 고척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작곡가 겸 가수 김광진을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스로를 '키움 지킴이'라고 밝힐 정도로 키움의 열성팬으로 알려진 김광진은 1991년 작곡가로 가요계에 데뷔해, 1994년에 결성된 그룹 '더 클래식'으로 '마법의 성', '동경소녀', '편지' 등 수많은 감성 음악을 탄생시켰다.
이날 김광진은 애국가도 함께 부른다.
김광진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시구를 하게 돼서 너무 영광스럽다. 지난 3년간 어려운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상상이상의 감동을 전해주는 키움히어로즈가 될 것을 예상한다. 뜨거운 응원을 담아 멋진 공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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