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탕웨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29일 탕웨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사실을 발표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녀는 "맞다. 전혀 예상 못한 일이라 매우 기쁘다. 집에 새끼 말 한 마리가 더 생기게 되어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말 피규어 사진을 게재했다.
글 속의 '새끼 말'은 올해 출산 예정인 뱃속의 태아를 의미하는 것으로, 탕웨이는 은유적이면서도 따뜻한 표현으로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1979년생인 탕웨이는 올해 47세로 둘째 자녀를 임신했다.
앞서 지난 28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탕웨이의 임신설을 보도하며, 볼록해진 배가 드러난 그녀의 모습을 포착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도 하루 만에 탕웨이가 직접 이를 인정하며 임신설은 공식적인 경사가 됐다.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14년 7월 국경을 초월한 결혼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6년 첫째 딸 썸머를 출산한 지 10년 만에 들려온 둘째 소식에 부부의 금슬 또한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47세 임신이라니 대단하다",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란다", "김태용 감독님 정말 축하드린다" 등 뜨거운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탕웨이는 임신 중에도 철저한 건강 관리를 병행하며 태교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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