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가 3경기 연속 홈런포로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했다.
삼성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1회초 선제점을 내주며 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1회말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최형우는 상대 선발 배동현의 1구를 지켜본 뒤, 2구째 시속 137㎞ 커터가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주저 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정타가 된 타구는 우측 담장을 향해 힘차게 뻗어나갔고, 비거리 134m를 기록하는 대형 동점 솔로 홈런으로 연결됐다. 시즌 7호.
경기를 마친 최형우는 "연속 홈런과 안타를 기록하고 있는데 별 다른 비결은 없다.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자 한다"라며 "찬스 생기면 살려야되고, 주자가 있으면 득점을 만들어야 된다. 기본만 생각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 운이 좋게 잘 맞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오늘 경기 누구 한명 칭찬하기 보다는 모든 선수 칭찬해 주고 싶다. 투수진도 잘 막아줬고, 타자들도 잘 해줬다"고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나 4혼 가?" 서인영, '2번 이혼' 이지현과 '결혼 폭로전'…"평생의 소원이 이혼" -
'충주맨 후임' 최지호, '대박' 김선태에 돌직구 "혼자 잘 먹고 잘 사니 좋나" -
이장우, 103kg에 다이빙 슈트 터지기 직전...상부 압박에 "안 되겠다" ('시골마을 이장우3') -
'민음사' 김민경 "부모 돈 축낸 취준생"…6년 장기 백수서 '파주 아이돌' 되기까지 -
장영란, 공항서 사기꾼 만났다...사진 찍어달라며 접근 "다단계였다" ('A급 장영란') -
수영, 父 실명 상태 고백 "15년 투병 끝에 이제는 안 보여" 울컥 -
정가은, 2천만원 주고 굿했다 "인생 파란만장해서" -
'단종 오빠' 박지훈, 내년 군 입대 깜짝 발표…"해병 수색대 가고 싶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중징계 요구 '법적 다툼 ing'→항소 결정 진짜 이유
- 2.경기 도중 "불이야~" 이게 대체 무슨 일? 수원 롯데-KT, 경기 도중 화재 발생 경기 중단 사태[수원현장]
- 3.수원 하늘 가득 채운 연기, 대체 무슨 일? → 무려 23분간 경기 중단, 선수단도 관중도 깜짝 놀랐다 [수원현장]
- 4.'충격 꼴찌' 한화 왜 칼 빼들었나, 채은성은 아프다…"불펜 안정화 되면 우리도 찬스 있다"
- 5.235일만의 속죄포 터졌다! 김태형도 인정한 '중심타자' 맞네…고승민 → 나승엽, 롯데 득점 공식 완성 [수원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