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도에서 머리에 대형 칼이 꽂힌 남성이 병원 응급실 앞에서 침착하게 대기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남성은 휴대전화를 보는 등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였다.
사르브 뉴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각) 새벽 인도 뭄바이 로크만야 틸락 시립종합병원 응급실 앞에 한 남성이 머리에 긴 칼이 박힌 채 서 있었다.
목격자들은 남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도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그는 응급실 의자에 앉거나 일어선 상태에서 치료 순서를 기다렸으며, 한때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모습까지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현지에서 '코이타(koita)'라고 불리는 갈고리형 마체테 공격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이타는 코코넛 껍질을 벗기거나 나무를 자르고 풀을 정리할 때 사용되는 대형 칼이다.
검사 결과, 칼날은 머리 왼쪽 부위를 관통해 약 3.8cm 깊이까지 들어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긴급 수술을 진행, 머리에 박힌 칼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한 관계자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환자는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경찰은 이번 공격과 관련해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가 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은영 "11살 연하 예비 남편, 개그우먼인 날 웃게 해"...손편지로 깜짝 결혼 발표 -
기안84, '16살 연하' 김고은과 데이트…"스테로이드라도 맞겠다" 의욕 활활 -
'뉴논스톱' PD "명퇴 후 수입 月 1천만 원"...유재석도 감탄한 '은퇴 설계' -
이채영, 건강 이상 걱정에 유서까지 썼다 "최악의 상황도 검색" -
'130억 완납' 차은우, 군악대 보직 그대로…국방부 "징계 사유 아냐" -
야노시호, ♥추성훈 위해 고른 선물 뭐길래…"정력에 좋은 것" 요청 ('편스토랑') -
안성재 ‘와인 논란’에 현직 소믈리에 소신 발언 "과도한 추측 경계를" -
만취女 주차장서 성폭행한 ‘나솔’ 출연 30대男…2심서도 실형 면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인터뷰] 박계범 "솔직히 많이 놀라, 삼성에 돌아올줄 몰랐다…선발 출전→데뷔전보다 오늘 더 긴장돼"
- 2."이래서 5년만에 데려왔구나"…친정 복귀 박계범→키움전 8번 유격수 선발 출전
- 3.[오피셜]韓 축구 '카잔의 기적' 피해자→'뮌헨-돌문' 주전 '110kg 수비수' 충격 결말..."10분 동안 엉엉 울었다", 30세에 전격 은퇴 선언
- 4.박세웅vs고영표 진검승부 볼 수 있나? 수원 하늘은 지금 짙은 먹구름 가득 → 후두둑 쏟아지는 빗줄기 [수원현장]
- 5.거인의 4번타자가 돌아왔다! '야구로 보답' 나승엽의 부활, '피와 살'이 된 김태형 감독의 조언 [수원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