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크 도스 산토스 LA FC 감독을 향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LA FC는 7일(이하 한국시각) 멕시코 톨루카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디에스에서 열린 톨루카(멕시코)와의 2026년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에서 0대4로 완패했다. 1차전에서 2대1로 이겼던 LA FC는 원정에서 무너졌다. 합계 스코어 2대5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미국의 야후스포츠는 9일 ' LA FC의 꿈은 잔인한 방식으로 사라졌다. 툴루카에 패해 탈락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의 눈에 띄는 전술적 실수를 강조했다. LA FC는 툴루카를 상대로 상당히 유리한 자리에 오르기 위해선 단 한 골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라인업을 교체하기로 한 도스 산토스 감독의 결정은 재앙으로 판명됐다. LA FC에서 가장 위험한 선수였던 드니 부앙가는 낯선 오른쪽 측면으로 자리를 옮겼다. 가장 당황스러운 것은 최근 몇 주 동안 팀의 주요 공격 옵션으로 떠오른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벤치에 앉혀둔 것이다. LA FC의 3-4-3 포메이션은 압박감 속에서 무너졌다. 제이콥 샤펠버그는 상대에 끊임없이 고통을 받았다. LA FC의 또 다른 슈퍼스타 손흥민은 명성에도 불구하고 경기 대부분 고립된 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는 몇 차례 동료들에게 패스를 건넸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부앙가와 한때 확실했던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 매체는 '도스 산토스 감독은 경기 뒤 상대 감독을 광대라고 부르며 스포츠맨십에서 벗어났단 비판을 받았다. LA FC의 탈락으로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대륙별 트로피 가뭄이 길어지고 있다. LA FC에 이제 도스 산토스의 전술적 통찰력, 재능에 대한 막대한 투자에도 최고 수준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LA FC는 11일 휴스턴과 MLS 홈경기를 치른다. LA FC는 6승3무2패(승점 21)를 기록하며 서부 지구 3위에 랭크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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