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 고증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 그리고 정효민·이소민 PD가 참석했다.
이날 변우석은 지난 16일 종영 후 역사 왜곡 및 고증 오류 논란에 휩싸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도 함께 전했다. 변우석은 '21세기 대군부인' 이후인 지난 1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작품이 촬영되고 연기하는 과정에서 내가 작품에 담긴 역사적 맥락과 의미가 무엇이고, 그것이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시청자의 말을 통해 성찰과 반성을 하게 되었고, 배우로서 연기뿐 아니라 작품이 가진 메시지와 맥락까지 더욱 책임감 있게 살펴보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됐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깊이 있는 자세로 작품에 임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자필 편지로 논란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에 변우석은 "다시 한번 그 일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거듭 사과했다.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예측 불가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떠들어 재끼고, 놀아 재끼고, 까불어 재끼며 일상 탈출을 완성하는 단체 캠프 예능이다.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 출연하고 '대환장 기안장'의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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