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20년 묵은 휴면통장 잔액에 기절초풍..“200만원 이어 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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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강수지가 휴면 통장을 확인했다가 뜻밖의 잔액에 쾌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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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채널에는 '여러분 요즘 정리하기 딱 좋은 날씨 같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강수지는 그동안 쌓아뒀던 약, 배터리 등을 버렸다면서 "미룬 일을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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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 통장도 정리했다고. 그는 "벼르고 벼르다 통장 정리도 했다. 휴면 통장은 한두 개쯤 있지 않나. 저는 20년 전 만든 현금 카드가 있었다. 근데 은행에 가지고 갔더니 23만원이 들어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겨울 코트 주머니에 손 넣었다가 만원이 나와도 기분 좋지 않나. 그때부터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했다. 다음 통장에는 얼마가 들어있을까"라며 웃었다.

또 다른 휴면 통장에는 200만원이 들어있었다면서 "집에 가지고 계신 옛 통장 가지고 가셔서 빨리 정리하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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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수지는 2001년 치과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1명을 뒀지만 2006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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