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가수 MC몽이더보이즈의 계약 관련 폭로를 이어가며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또한 백현에게는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19일 MC몽은 틱톡 부계정을 개설한 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더보이즈의 계약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주장을 펼쳤다.
MC몽은 백현에 대해 "너무 좋은 사람이라 일언반구 언급하고 싶지 않다. 너무 미안하고 사랑한다. 그런 애가 없다"라면서 사과했다.
전날 MC몽은 라이브 중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의 작은아버지 A씨가 '십몇억 원 줄 테니 라스베이거스에 가자', '백현아 남자는 도박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사람이다. 도박에 미친 사람"이라며 A 씨가 엑소 백현에게 도박을 권유했다고 주장해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어 MC몽은 그는 더보이즈의 계약 문제를 언급하며 "리더 상연이 처음에 계약금을 속였다. 원래 회사가 1인당 5억, 다음 회사가 10억을 주기로 했는데 그 회사가 20억을 주기로 했다고 거짓말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래서 우리가 20억을 주기로 했는데, 알고 보니 10억이었고 우리가 15억을 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보이즈를 향해 "계약금 165억을 받고 나갈 거면 적어도 80억은 토해내야 한다"라면서 "BPM도 치사하게 굴지 말고 깔끔하게 헤어져라"라고 말했다.
더보이즈 멤버 중 유일하게 원헌드레드와 전속 계약 해지 통보하지 않은 뉴에 대해 "의리를 지키겠다며 남아 있는 것"이라면서 "다른 멤버들은 더 많은 계약금을 받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MC몽은 사생활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주학년과 관련된 자신의 소문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그는 "내가 주학년과 성매매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더라. 주학년이랑 일본에 간 적도 없다"라면서 "내 성매매 의혹을 덮기 위해 주학년 이슈를 터뜨렸다는 주장 역시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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