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이 4일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산업 구조의 변화와 경쟁의 양상을 정확히 읽고 우리의 사업 구조 및 방식을 면밀히 파악해 근본적으로, 그리고 선제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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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위기극복을 위해 사업 구조 고도화, 사업 방식의 혁신, 철저한 실행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 등 세 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구 회장은 또 "LG는 창업이래 새로운 분야에 지속적으로 도전하여 많은 사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저력이 있다"며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2016년 뜨겁게 도전하자"며 "LG가 꿈꾸는 변화를 이루어 시장을 선도한다면 저성장 시대의 대한민국과 세계 경제에 희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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