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인천이 베테랑 미드필더 김태수(34)를 영입했다고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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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전남에서 프로 데뷔한 김태수는 2009년 포항으로 이적해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포항에서는 2009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비롯해 2013년 K리그 클래식 우승 및 FA컵 2회(2012~2013년) 우승 등을 경험했다. 파워풀한 수비와 헌신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미드필더로 꼽힌다. 김태수는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어 기쁘다"며 "고참으로 팀에 헌신하는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태수는 4일 인천 선수단에 합류, 강원도 태백과 강릉 일대에서 진행되는 동계 훈련에 참가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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