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천 감독이 이끄는 역도대표팀의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역도연맹은 6일 26명으로 구성된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윤 감독을 포함한 지도자 6명과 선수 26명은 11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대비한 훈련에 돌입한다.
모든 선수가 리우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중 7~8명만 출전할 수 있다. 리우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내부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두 아이의 엄마' 윤진희(29)가 선발돼 눈길을 끌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53kg급 은메달리스트인 윤진희는 8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노린다.
한국 역도 간판 사재혁은 후배 폭행사건으로 10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 명단에서 제외됐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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