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골든걸' 유제니 부차드(캐나다)의 섹시 트레이닝룩이 화제다.
9일 영국일간 데일리메일은 부차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타이트한 트레이닝룩을 소개했다. 부차드는 '당신의 엉덩이를 핫하게 만들어줄 압축'이라는 한줄과 함께 매력적인 '애플힙'을 공개했다. 전세계 3만여 명의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열광했다.
1994년생 캐나다 태생의 부차드는 윔블던 주니어 챔피언 출신,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의 계보를 이어갈 재목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아왔다. 1m78, 52㎏의 그녀는 '제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빼어난 미모로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지만, 지난해 US오픈 라커룸에서 미끄러지는 부상이 있었고, 한달후 열린 10월 베이징오픈에선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중도 포기하는 등 시련을 겪었다.
새해 초 3개월만의 복귀 무대에서 8강까지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녀가 가는 곳마다 중국 현지 팬들의 사인 공세와 사진촬영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세계랭킹 49위인 부차드는 복귀전인 중국 선전오픈에서 8강에 올랐지만 헝가리 티메아 바보스에에게 0대2(4-6, 4-6)으로 패하며 4강행이 아쉽게 좌절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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