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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개그맨 안상태의 귀환이다. 안상태는 '요리하는 고야'를 통해 5년 여만에 '개그콘서트'에 복귀한다. 사실 '개그콘서트'는 한번 무대를 떠난 개그맨을 다시 불러온 일이 없었다. 이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얘기다. 그런데 연기 활동에 전념했던 안상태를 다시 불러들였다는 것은 그만큼 위기를 절감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쨌든 안상태는 '개그콘서트'에 힘을 불어넣어 줄 인물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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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태는 "나이 어린 30기 후배들이 인사하더라. 너무 놀라 '뭐라고?'라고 되물었다. 시간 참 빠르게 흐른 것 같다. '개그콘서트' 무대가 전혀 낯설지 않았다. 지난 주에도 녹화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 편한 집 같은 곳"이라며 "개그가 아직도 어렵다. '개그콘서트'에 대한 애정과 기대치가 높다는 것을 안다. 나의 장점인 캐릭터를 십분 살리려 한다. 시청자들의 일상을 파고 들어 피로를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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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을 각오한 '개그콘서트'가 과연 과거의 오명을 벗고 멋지게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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