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쾌속순항을 하고 있다.
일본은 1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그랜드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태국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겸 2016년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대0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초반부터 공세를 퍼부었다. 전반 27분 스즈키 무사시가 선제골을 넣으며 1-0 리드를 쥐었다. 태국이 만회골을 넣기 위해 사력을 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후반도 일본의 페이스였다. 후반 5분 야지마 신야가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2-0으로 달아났다. 이후 일본은 후반 30분과 후반 39분 쿠보 유야가 멀티골을 힘입어 4대0 쾌승을 거뒀다.
일본은 1차전 북한에 1대0 승리에 이어 태국까지 잡으며 B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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