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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시종 선덜랜드를 압박하며 몰아붙였다. 전반 40분 안홀트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은 토트넘은 2분 뒤 에릭센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다.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골폭풍을 펼쳤다. 후반 15분 뎀벨레, 22분 에릭센, 34분 케인의 연속골이 터졌다. 최전방 케인을 축으로 에릭센, 알리 등이 포진한 2선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돋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28분 오노아, 35분 캐롤을 투입한데 이어 43분에서야 손흥민 카드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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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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