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함은 없다.
'레알 전북'이 슬로바키아 21세 이하 대표팀을 상대로 조직력 다지기에 나섰다.
전북은 1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이드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슬로바키아 21세 이하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대2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독일 명문 도르트문트에 1대4 패했던 전북은 러시아 강호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전(0대 1 패)에 이어 전지훈련 친선경기 3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최강희 전북 감독은 전반 최전방 원톱에 김효기를 두고, 좌우 날개에 레오나르도와 한교원을 출전시켰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명준재가 섰다. '더블 볼란치(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루이스와 이 호가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이주용-김영찬-임종은-최규백으로 구성됐다.
전북은 전반 23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한교원의 도움을 받은 레오나르도가 상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전북은 상대를 더욱 거세게 몰아붙였다. 그러나 전반 35분 만회골을 내주고 말았다. 3분 뒤에는 신인 최규백이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을 허용, 추가골을 헌납했다.
후반에는 선수들이 대거 교체됐다. '라이언 킹' 이동국을 비롯해 로페즈 이종호 서상민이 나왔다. 또 김보경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그러자 전북의 템포가 살아났다. 그러나 좀처럼 골이 터지지 않았다. 경기 주도권을 잡고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상대의 압박 수비에 막혀 동점골을 얻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최 감독은 "아직은 선수들을 파악하고 조직력을 다지고 체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이다. 앞으로 경기를 할수록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비에서 실수가 자주 나왔다. 또 우리 선수들이 너무 착하게 축구를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함소원, 진화와 이혼→동거 심경 “전남편에 여친 생기면 어쩌죠?” (귀묘한2) -
MC몽 "날 죽이려 일조한 김민종 만행 폭로할 것"..긴급 라방 예고 -
'성매매 벌금형' 지나, 자숙 10년만에 침묵 깼다 "아직도 할 말 많아" -
'故최진실' 최준희, 결혼식 앞두고 외할머니에 직접 사과…"너무 어려서 몰랐다"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먼저 좋아했다 "얼굴 보고 반해"(동상이몽2) -
지창욱, ‘생활고 의혹’ 부른 광고..결국 입 열었다→외교부도 한마디 -
'두 아들맘' 강성연, ♥의사와 재혼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 소중히 간직하며 살겠다" -
조권, '1억 7천' 포르쉐 전기차 자랑 "1년 동안 충전 무료, 유지비 적어"
- 1.'런던 칼부림' 선수생활 끝장 위기 불구 인명 구한 英선수, 피하지 못한 방출 운명…하지만 좌절은 없었다
- 2.[단독] 최초 신인왕부터 6번의 우승반지까지…'레전드' 황연주, 현역 은퇴 한다
- 3.사이클링히트 포기한 질주! 개막전 신기록 제쳤다…팬들이 꼽은 '최고의 장면' 선정 [공식발표]
- 4.[공식발표] '고작 7억' ML 1라운더 왜 한국 왔나, '1호 방출' 버튼 눌렀다…"유망주 랭킹 1위 출신인데, 삼진이"
- 5."아내는 내가 나오면 TV를 끈다" 결정적 순간 단 1타석…32세 '명품 대타'가 지닌 간절함, 가족은 안다 [SC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