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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승훈의 실격 사유가 '빙상연맹이 지급한 정식 유니폼이 찢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국제빙상연맹(ISU)은 작년 8월 매스스타트 종목 규정 변경을 공지했다. 레인 없이 쇼트트랙 못지않게 몸싸움을 벌일 우려가 있는 경기인 만큼, 경기중 스케이트 날에 베이는 부상을 막기 위해 일종의 '방탄 소재(자상 방지용)' 유니폼이 필수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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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규정 변화는 알고 있었지만, 대표 선발전이 10월말이어서 대회 전까지 특수 경기복을 주문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10월 30일 대표 확정 직후 유니폼을 주문했지만, 해당 유니폼 제작에 2주가 걸렸기 때문이라는 것. 이승훈은 2차 대회부터 다시 유니폼을 지급받아 정상적으로 출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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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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