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수영연맹 회장이 4년 임기의 국제수영연맹(FINA) 집행위원(Bureau Member)에 선임됐다.
대한수영연맹은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회장이 30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FINA 집행부 회의에서 집행위원(Bureau Member)으로 선임됐으며, 2016년~2019년까지 4년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이 열리는 2019년까지 집행위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 회장은 수영연맹 회장을 역임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2번째로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대한수영연맹은 'FINA 마스터스위원회 위원(Masters Committee Member)으로 활동중인 정일청 연맹 전무이사와 더불어 2명의 국제수영연맹 임원을 보유하게 됐다. 앞으로 국제수영연맹과 긴밀히 협조해 국제수영계에서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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