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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신양은 "나는 연기를 왜 배우려고 하며 연기는 무엇이며 연기를 왜 배우려고 하는가, 그리고 나는 누구인지 이 세 가지를 생각하고 발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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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내가 연기를 하고 싶어했고, 나한테 기회가 왔는데 내가 그걸 감당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안 된 상태였다"며 "내가 드라마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 출연진 배우 선배님에게 정말 죄책감이 많이 들었다. 나로 인해 드라마가 굉장히 심하게 욕도 많이 먹고 악플도 많이 달리고 기사도 많이 났다. 그래서 난 굉장히 좀 죄책감에 많이 시달렸던 것 같다. 그분들한테 너무 죄송했고 그랬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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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학교'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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