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세연이 발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5일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SBS 드라마 '옥중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진세연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진세연은 고풍스런 느낌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드레스를 차려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보 촬영은 '드레스를 차려 입고 시간 여행을 떠난 소녀'라는 컨셉과 진세연이 잘 어울릴 것이라는 스태프들의 뜻을 모아 단번에 성사됐다.
진세연은 '여가 시간에 주로 뭘 하느냐'는 질문에 "맛집을 찾아 다니는 걸 좋아해요. 서울에서뿐만 아니라 지방 촬영 중에도 틈틈이 그 동네 맛집에 들를 정도예요."라고 답했다. 뒤이어 '맛집을 좋아하니 취미로 먹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을 올리는 것)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는 '음식이 나왔을 때 누가 사진을 찍는다고 시간을 끌면 애가 탄다. 그래서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고 답하며 개구쟁이처럼 웃었다.
또한, '주변에 어떤 친구들이 많느냐'고 묻자, 진세연은 '고집이 세거나 터프한 친구하고는 궁합이 안 맞는다', '주변에 살갑고 애교가 많은 친구가 많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해 SNS를 열심히 한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웨이보 계정을 적극 홍보하기도.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관련한 질문도 이어졌다. '출연 배우 중 누구와 제일 먼저 연기 호흡을 맞췄느냐'는 질문에 진세연은 이정재를 꼽으며 '선배가 너무 멋있어서 숨이 안 쉬어질 지경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정재를 두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자상하고 젠틀한 신사'라고 설명하기도. 뒤이어 SBS 드라마 '옥중화'에서 동반 주연을 맡은 배우 고수와의 만남에 관해서도 큰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옥중화'는 통해 5월 초 방영될 예정이다. 진세연을 비롯해 리암 니슨, 이정재, 추성훈, 이범수 등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자랑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올해 중 개봉 예정.
진세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2월 2호(통권 제71호)에서 만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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