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가 6일 새벽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대만 국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중국언론들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춘제(중국의 설) 단배식'에 참석해 한 연설에서 "지난 1년간 우리는 일련의 중대한 자연재해와 공공 안전사고를 경험했다"며 "이런 불행한 고난은 우리 마음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고, 우리가 반드시 인민 군중의 안위를 최우선에 둬야 한다는 점을 일깨웠다"고 말했다.
이어 "대만 가오슝에서 강렬한 지진이 발생했다"며 "우리는 대만동포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전 3시57분께 대만 가오슝시 메이눙 구의 지하 17㎞에서 리히터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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