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우(22)가 빌레펠트 데뷔전을 치렀다.
류승우는 9일(한국시각) 독일 빌레펠더 알름에서 열린 MSV 뒤스부르크와의 2015~2016시즌 독일 2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3분 교체 투입됐다. 팀은 2대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노베르트 마이어 감독은 류승우의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류승우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위해 출전 기회가 적은 레버쿠젠을 떠나 빌레펠트로 임대를 떠났다.
류승우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류승우는 2-1로 앞선 후반 43분 크리스토프 헴라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을 기록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랐다. 빌레펠트 데뷔전을 치른 류승우는 14일 임대로 활약했던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를 상대로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을 노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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