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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차 전 감독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는 당시 최강이었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0년을 뛰며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의 외국인선수 3위'에 올랐다. 국가대표로도 한국 선수 최다 A매치 득점(58골) 기록을 갖고 있고,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센추리 클럽(A매치 100회 출전)에 가입했다. 아시아에서는 차범근 외에 나카타 히데토시(일본) 하오하이둥, 순지하이(이상 중국) 바이충 부티아(인도), 알리 다에이(이란), 마제르 압둘라흐(사우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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