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스타군단 뉴욕시티가 프랭크 램파드, 안드레아 피를로, 다비드 비야를 앞세운 2016시즌 새 유니폼 키트를 공개했다.
뉴욕시티의 상징 깃발 컬러인 블루와 오렌지에서 모티브를 딴 새 유니폼 디자인은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주장인 다비드 비야 등 스타들은 뉴욕 시내를 돌며 직접 새 유니폼을 홍보하는 길거리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비야는 "나는 새 유니폼이 정말 마음에 든다. 우리팀을 상징하는 독보적인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만나고, 팀을 대표한다는 사실이 기쁘다. 팬들에게 가장 먼저 이 유니폼을 보여주게 돼 기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비야는 데뷔 첫해에 리그 30경기에서 18골을 터뜨리며 미국리그에 연착륙했다. 램파드는 지난 시즌 10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를 떠나 지난시즌 뉴욕행을 선택한 피를로는 지난 시즌 13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뉴욕시티는 빅리그 초호화 멤버 영입에도 불구하고 지난시즌 동부 리그 8위에 그쳤고,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했다.
'에이스' 램파드와 피를로가 프리시즌을 모두 소화한 올해 조직력을 끌어올리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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