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두심이 희망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2 주말극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임산옥(고두심)이 생명 연장의 가능성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임산옥은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상황. 그러나 병원에서 더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게 됐다. 꺼져가던 생명에 빛이 보이기 시작한 것.
이와 함께 정신 못차리던 자식들도 희망을 보태기 시작했다. 이진애(유진)와 이형규(오민석)은 엄마의 시한부 사실을 알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깊이 후회했다. 또 장채리(조보아)는 임신에 성공하며 기쁨을 안겼다. 임산옥의 마음 고생이 끝날 것을 예고한 셈이다.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임산옥에게 이처럼 빛이 보이기 시작하자 시청자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고두심이 죽으면 아픈 사람들 희망이 없어진다', '아무리 현실성이 없더라도 그냥 고두심 죽지 않고 해피엔딩 맞았으면 좋겠다', '실제로 시한부 선고 받고도 오래 사는 사람들 많다. 고두심도 꼭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등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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