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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기는 2013년 동아시안컵에서 일본 대표팀에 합류할 정도로 빼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다. 지난해 FC서울 입단 뒤 짧은 기간에도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면서 제 몫을 다했다. K리그 클래식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기량은 더욱 원숙미를 더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목표는 분명했다. "아시아 챔피언이 되고 싶다. FC서울은 그 목표에 가장 근접한 팀이다." 닛칸스포츠는 '일본어를 지우고 영어와 한국어를 쓰는 등 강인함을 더한 다카하기가 할릴 재팬(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 이름에서 딴 일본 대표팀 별칭)에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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