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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은 14일 전라도청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6년 전북 현대 출정식에서 '전북에 와서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선수'라는 질문에 "이동국"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동국이 형은 올 시즌 최소 20골을 넣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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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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