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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레이스를 맞아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2조 인코스에서 장훙과 레이스를 펼친 이상화는 37초4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장훙(37초78)을 0.36초 차로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2차 레이스에서도 이상화의 질주가 이어졌다. 또다시 12조에서 장훙과 맞붙은 이상화는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쳤고 37초43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1차 레이스 때보다 기록이 떨어진 장훙(37초90)을 꺾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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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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