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가은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캐스팅됐다.
3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대박' (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 측은 김가은이 계설임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김가은은 극 중 타고난 미모와 손기술을 지닌 '계설임' 역으로 훗날 왜관의 거물이 되며, 과거 흙 수저로 태어나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 기생이 되며, 부산포에서 내로라는 최고의 기생이 되지만, 대길 (장근석 분)을 만난 후 인생이 뒤바뀌며 굴곡 있는 삶을 이겨내는 강단있는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가은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KBS '감격시대', '조선총잡이', SBS 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 JTBC '송곳'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김가은은 '대박'에서도 김가은만의 매력으로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활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여섯 달만에 태어난 뒤 버려져 투전판에서 자란 '대길'(장근석 분)이 영조(여진구)와 목숨을 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로,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3월 중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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