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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현이 투어급 대회 복식 본선에서 승리를 거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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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몬지치는 복식에서만 통산 667승을 따낸 복식 전문선수다. 2008년에는 복식 랭킹 1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현재도 14위에 랭크돼 있다. 포스피실 역시 2015년 4월 복식 랭킹 4위, 현재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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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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