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 현(20)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총상금 224만9215 달러) 복식 4강에서 탈락했다.
이리 베셀리(체코)와 한 조로 출전한 정현은 2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준결승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스-마크 로페스(이상 스페인) 조에 0대2(4-6 6<6>-7)로 패했다. 투어급 대회 복식 본선에서 처음 4강까지 진출한 정현은 상금 3만4390 달러(약 4200만원)와 복식 랭킹 포인트 180점을 받았다. 상금은 복식 파트너였던 베셀리와 나눠 갖게 된다.
정 현은 3월4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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