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가 세비야를 잡고 리그 9연승을 달렸다.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각) 홈구장 누캄프에서 가진 세비야와의 2015~2016시즌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에서 2대1로 역전승 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리그 9연승 및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리그 무패 기록을 34경기 째로 늘렸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0분 세비야 미드필더 비톨로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끌려가는 듯 했다. 하지만 11분 뒤 리오넬 메시가 프리킥을 그대로 세비야 골문에 집어 넣으면서 균형을 맞췄고, 후반 3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헤라르드 피케의 왼발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수아레스 뿐만 아니라 네이마르까지 앞세워 쐐기골을 노렸다. 세비야도 케빈 가메이로 등을 앞세운 파상공세로 동점을 노렸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골키퍼 선방과 지속적인 공세로 세비야의 예봉을 차단했고 결국 1골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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