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기찬이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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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기찬은 최근 배우로 변신, 미국 드라마 '센스8'을 통해 헐리우드에 진출했다. '센스8'은 헐리우드 거장 워쇼스키 남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배우 배두나가 여주인공이기도 하다. 이기찬은 오는 4일 전파를 타는 '언니네 사랑방' 녹음 도중 같은 배역에 코미디언 김영철도 오디션을 봤다는 일화를 밝혔다. 이에 김숙은 "배두나 동생 역할에 어떻게 김영철이 도전할 수가 있냐"며 "혹시 아버지 역할 아니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까지 능숙한 이기찬은 최근 중국어도 배우고 있다면서 반전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Please'와 '감기'를 라이브로 부르며 녹슬지 않은 가창력도 선보였다. 디제이들의 찬사가 쏟아지자, "송은이, 김숙 씨가 옆에 있어도 노래에만 집중할 수 있다. 아무 신경이 안 쓰여서 앨범 녹음도 가능할 정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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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 사이에 103.5 SBS 러브FM을 통해 방송되며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팟캐스트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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