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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승우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 날개는 백승호가 맡았다. 이승우는 90분을 모두 소화한 반면 백승호는 후반 19분 교체됐다. 둘은 아쉽게도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이승우는 후반 38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얻은 프리킥을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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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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