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시' 이승우(18·바르셀로나 B)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우승 꿈이 물거품이 됐다.
이승우는 9일(한국시각) 벨기에의 판 로이 슈타디온에서 벌어진 안더레흐트(벨기에) 유스팀과의 2015~20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8강전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의 0대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 이승우는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 날개는 백승호가 맡았다. 이승우는 90분을 모두 소화한 반면 백승호는 후반 19분 교체됐다. 둘은 아쉽게도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이승우는 후반 38분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얻은 프리킥을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후베닐 A는 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요른 판캄프의 결승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43분 앙투안 베르니에의 추가골을 내줘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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